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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견주는 아니고 이모쯤 되는 사람의 "나도 곧 몸짱개" 후기 입니다!

나만 강아지 없어의 1인자인 저는 친구들의 패리스독/패리스캣 플렉스를 보고 질 수 없어서

남자친구 친구의 여자친구 강아지인 두부를 위한 장난감을 선물했는데요~

찰떡인 옷을 발견하여 선물을 해 주자니 이미 갖고 있는 옷이라기에 슬퍼하던 저는 한 페이지에 매료되어 클릭을 하였는데

너무너무 귀여운 장난감 세뚜세뚜를 발견했습니다 -☆

이 세뚜의 매력을 3가지 나열해보겠습니다.

1. 이 시국 파티광들은 집에서 멍멍이랑 홈파티를 할 수 있다 - 가랜드

생일축하하개, 항상건강하개, 나도곧몸짱개 가랜드 너무 예쁩니다..

취향은 생일축하하개의 핑크였는데, 뼛 속부터 블랙인 저는 나도곧몸짱개의 시크한 가랜드에 홀려 선택했답니다.

2. 예쁜 패키지

사실 멍멍이들은 패키지가 예쁘던 말던 장난감이 최고겠지만, 주인은 다르죠.

같은 장난감도 예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면 우선 받았을 때 기분이 너무 좋구요.

제 가방 산 것처럼 예쁜 패키지를 끌어안고 인스타 갬성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.

카탈로그가 너무 귀여워서 멍멍이방이 있었다면 벽에 감성 그림? 노노~ 카탈로그를 걸어도 될 정도로 예뻤답니다 ㅠ.ㅠ

3. 혜자 구성

우선 장난감이 듬뿍 담겨 있었구요,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나 싶었습니다 ㅎㅎ 저는 감사하지만

두부가 신나서 놀아 달라고 장난감을 물고 오는 걸 보니 내 아이가 엄마! 라고 입을 뗄 때의 감동이었습니다.. 넹 미혼이지만요..ㅎㅎ

아무쪼록 예쁜 사진과 두부의 행복감을 높혀준 장난감 세트 아주 만족하고 구매했습니다~

조만간 또 아이쇼핑을 하다, 매료되는 상품에 플렉스 하러 오는 두부이모가 되겠습니다! 감사해용 패리스독♥